• Curator's Atelier

  • 책과  전시가 있고
    공감과 대화가 흐르는 공간


책과  전시가 있고 공감과 대화가 흐르는 공간,Curator’s Atelier 49를 열게 되었습니다.


큐레이터가 매달 새롭게 선정한 주제 아래 예술작품집과 인문서적을 고르고 그것을 연결한 의미를 강연합니다.
예술가의 삶과 작업에 영감을 주었던 책이나 큐레이터가 그 예술가의 작품을 연구할 때 읽었던 책을 큐레이션 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 대유행의 시대에 바꾸어가야 할 삶의 방식과 예술에 대한 태도, 그 새로운 길을 책을 통해 찾고자 합니다.
이곳에는 큐레이터학과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들과 국·내외 협력 큐레이터들로 구성된 시각예술기획교육연구소 잇다(ITDA)가 함께 합니다.

예술과 인문·사회학을 통섭하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과 전시기획을 통해 책과 책, 사람과 사람, 삶과 예술을 잇고
어울림과 머무름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렉터 김소희


주요 이력

대학에서 사진영상학과, 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에서 큐레이터학을 전공했다.

아트선재센터 인턴 큐레이터 (2000-2001)를 거처 하우아트 갤러리(2001-2002)큐레이터, 고은사진미술관 수석큐레이터(2010-2011),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전시를 기획하였다. 

대학과 대학원, 문화재단 등 여러 기관에서 사진역사, 사진미학, 예술문화비평, 예술사 등 강의하였으며 ‘사진과 미술관 전시 제도의 상관성’을 주제로 한 연구, 집필 활동과 강연, 전시기획을 통해 사진예술과 사진전시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접근을 실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 큐레이터의아뜰리에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기획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 NEXT IMAGE-The Past of                  the Future > 
2017        서울 사진축제 < 성찰의 공동체-국가, 개인 그리고 우리 >
2016        서울 사진축제 < 서울 新아리랑-천리의 강물처럼 >, 
                < 국민을  위한 나라 Dear My Country >
2012-19 한국보도사진전 디렉터(큐레이터)
2012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결정적 순간 > 한국전 큐레이터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 기획전시 < 숲 > 큐레이터
2007       < Woman in Photography >큐레이터 
                < Frame, Frame > 큐레이터